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는 미국의 벤처기업 이온큐(IonQ)와 양자컴퓨터 활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이온트랩 양자컴퓨터 하드웨어를 국내 연구자·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IonQ는 양자컴퓨터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벤처기업으로, 이온트랩 방식의 양자컴퓨터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국내 연구자와 학생들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를 통해 곧바로 IonQ 양자컴퓨터에 연결, 이용할 수 있으며,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자와 학생들이 양자컴퓨터 시스템을 직접 이용해 학습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국내 양자기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양자컴퓨터 교육프로그램을 IonQ와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美이온큐 양자컴퓨터 활용 파트너십 체결 (inews24.com)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미국 벤처기업 이온큐(IonQ)와 파트너십 체결 (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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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와 IonQ는 협력 활동의 첫 행사로 19일 킥오프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누구든지 Zoom을 통해서 참여가능하도록 제공하였으며, 

3개의 발표로 구성되었습니다. 

발표는 김정상 듀크대학교 교수(겸 IonQ CTO), 신소영(서울대학교 박사과정, IBM Qiskit Advocate), Sonika Johri 박사가

이온트랩 양자컴퓨팅 소개, Qiskit 소개, 양자컴퓨터 시작하기의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