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코리아 2024’...양자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시 및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 6월 25일(화)~27일(목),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서

- 물리학과 한정훈, SAINT 김준기 교수, ‘세바시’ 특집 강연

▲ 유지범 총장이 퀀텀 코리아 2024 성균관대 부스에 방문하여 양자과학기술 연구 인력들을 격려하였다.

'퀀텀 코리아 2024'의 주관기관이자 총괄사무국인 우리 대학은 성공적인 행사의 문을 열었다. ‘퀀텀 코리아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퀀텀 코리아 2024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 개최된다.

▲ 퀀텀 코리아 2024 행사장 부스 전경

이번 행사는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연구자 및 관련 기업, 정부 기관 등이 참석해 글로벌 양자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국제행사로,  ‘Quantum Connect : Feel, Think and Talk in Quantum’를 주제로 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62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주제별 세션 「Quantum+」 ▲전시자 포럼 ▲대중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특히, 하버드대 미카일 루킨(Mikhail Lukin) 교수를 비롯해 총 4인의 특별강연 및 기조강연이 예정돼있다.

유지범 총장은 25일(화) 행사에 참석해 ‘2024 양자정보경진대회’ 최우수상 2점을 시상하고,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초전도양자정보랩, 이온포획양자공학연구실이 함께 기획한 특별 전시관과 성균관대학교 부스를 둘러보았다.

▲ 유지범 총장과 2024양자정보경진대회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 ‘중양대’ 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퀀텀 코리아 2024에서 진행된 양자정보경진대회 시상자 및 수상자 단체사진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대중강연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27일(목)에는 우리 대학 물리학과 한정훈 교수와 나노공학과 김준기 교수가 참여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퀀텀 코리아 2024 특집 강연회(주제: 퀀텀 커넥트)가 킨텍스 제2전시장 8B홀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행사 디렉토리북은 퀀텀 코리아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바시 퀀텀 코리아 2024 특집 강연회 <퀀텀 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