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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특집 다큐] 꿈의 기술, 미래를 열다 - 양자정보과학 (2022년 12월 25일 일요일 오후 4시40분 1TV)

관리자 2022-12-26 조회수 345
아인슈타인이 틀렸다! ‘양자얽힘’과 양자컴퓨터가 열고 있는 꿈의 신세계!





 *슈퍼컴으로도 수십 만년 걸리는 계산을 단 몇 초 만에!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터  
 2022년 노벨물리학상도 양자역학이다.

 ‘양자얽힘’과 ‘양자 컴퓨터’의 아주 특별한 관계
 국내뿐 아니라 세계 글로벌 기업의 현장을 찾아 ‘양자컴퓨터’의 현재를 만나본다.
             
              


”양자 컴퓨터를 만들면 세상 암호가 다 깨져요“
양자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각 나라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이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들이 양자컴퓨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암호를 깰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성능이 좋은 슈퍼컴퓨터로도 수십 만년 이상 걸리는 계산 문제를 단 몇 초 만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믿을 수 없는 기술력을 가진 양자컴퓨터!
그 핵심 기술에 바탕이 되는 과학이 바로 ‘양자정보과학’이다.
천재 물리학자들도 이해할 수 없다고 장담하는 양자역학과 양자정보과학의 세계

카이스트 출신인 배우 윤소희가 안내하는
꿈의 기술이라 불리는 ‘양자컴퓨터’와 그 핵심 과학, 양자정보과학을 만나보자

반도체, TV, 컴퓨터,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등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는 물건들은
우린 잘 모르고 있었지만 대부분 양자역학 기반 위에 만들어졌다

이러한 발전 위에 한 단계 점프하는 기술이 바로 ‘양자컴퓨터’!
이 양자컴퓨터는 양자정보과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양자정보과학은 ‘양자 중첩’과 ‘양자 얽힘’을 100% 이용하는 기술이다

 



아인슈타인은 물론 20세기 초 많은 고전 물리학자들이 인정하지 않았던 바로 그 현상인 
‘양자중첩’과 ‘양자얽힘’. 이들이 인정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곳은 ‘미시의 세계’ 즉 원자의 세계이기 때문이었다.

특히 양자역학의 논쟁이 촉발된 것은 1927년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린 솔베이회의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버추어 스튜디오로 당시 회의를 소환,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후 실험을 통해 ‘양자역학’의 현상을 알아가기 시작한 과학자들은 
‘반도체’개발에 이어 또 다른 양자 시대를 열고 있다. 





그 핵심 기술인 ‘양자얽힘’
천재물리학자라고 불리는 아인슈타인이 마지막까지 인정하지 않고 
‘으스스한 원격작용’이라고 조롱했던 ‘양자얽힘’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이 이 ‘양자 얽힘’의 현상을 실험으로 증명했고 
2022년 ‘양자얽힘’을 연구한 과학자 3명에게 노벨물리학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알랭 아스페, 존 F 클라우저, 안톤 차일링거 
이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양자얽힘’을 실험으로 밝혀낸 미국 물리학자 존 F 클라우저를 만나 
‘양자얽힘’ 실험에 관한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양자얽힘’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선진 과학기술의 척도이자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기술 양자컴퓨터 때문인데 
기존의 컴퓨터와 양자컴퓨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실제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 
‘양자컴퓨터의 실체’ 그리고 ‘양자컴퓨터의 현재’를 만나본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양자 시대’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맞이해야 할지 
전문가들을 통해 알아본다.



12월 25일 일요일 오후 4시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