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정보과학 분야 최신 연구성과, 국가 주도의 R&D 지원 현황, 연구기관 소개 등 국내/외 연구기술동향을 제공합니다.

채프먼대 연구진은 ‘의사결정(agency)’이 순수한 양자역학이나 고전역학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으며, 두 영역의 상호작용이 필수적임을 제시했습니다. 순수 양자 시스템은 정보 복제와 선택이 불가능해 스스로 판단하거나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양자 제약’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식, 자유의지, 인공지능의 기반 역시 양자적 응집성과 고전적 안정성이 공존하는 중간 영역에서 형성된다고 분석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