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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1일(미국현지 시간, 이하 동일), 미주권역 양자기술 협력거점으로서 ‘한-미 양자기술 협력센터’*(센터장 정윤채, 이하 협력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Korea-US Quantum Technology Cooperation Center(미국 현지 법인, 워싱턴D.C. 소재), 한국-미주국가 간 양자기술 협력 수요‧파트너 발굴 및 매칭, 협력사업 지원 등을 수행
이번 개소식은 양국 정부 관계자와 양자기술 연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협력센터의 미래상 발표 및 기관 설립‧운영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 < 한-미 양자기술 협력센터 개소식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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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2.9.21.(수) 11:00 ~ 11:40 • (장소) 한-미 양자기술 협력센터(워싱턴 D.C.) • (참석자) ▴(한국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협력센터 등 |
권역별 양자기술 협력센터는 한-미 정상회담(’21.5, ’22.5) 후속조치로 국내 산‧학‧연이 해외 우수 연구개발기관과 긴밀히 협업할 수 있도록 전주기‧전방위 지원하는 양자기술협력 사업의 일환이며, 내년에는 유럽권역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